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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Perspectives는 IT와 AI에 대한 제 개인적인 견해와 분석을 담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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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Pika.art) 1.0 첫 사용기: AI 비디오의 새로운 모험

오늘, 2023년 12월 27일, 나는 드디어 피카(Pika.art)를 사용해 볼 기회를 얻었다. 이미 가입은 했고, 오늘 사용 가능하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피카의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이었으며, 비디오 생성 과정은 간단했다.
첫 번째로 시도한 것은 기본 3초짜리 비디오 생성이었다.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기본 설정을 그대로 두고 생성 버튼을 눌렀다. 결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났고, 비교적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이는 기본 옵션으로 생성된 것이라 아직은 다소 단순한 느낌이었다. 프롬프트는 영어, 한국어로 작성해 보았고, 둘 다 작동이 잘 된다.
다음으로, 옵션을 조정하여 실험해 보았다. 업스케일 기능을 사용했을 때 품질은 개선되었다. 4초 추가 옵션을 사용했을 때 다소 부자연스러운 현상이 나타났다. 왜곡이나 매끄럽지 않은 프레임 변환이 그렇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경험은 이미지를 업로드하여 프롬프트를 적용했을 때였다. 내가 업로드한 이미지에 피카의 AI를 적용했을 때, 결과는 상당히 혼란스러웠다. 비디오에 등장하는 객체들이 왜곡되거나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는 프롬프트만 작성했을 때보다 더 심한 문제였다. 피카에서 미리 생성한 비디오들의 프롬프트를 대상만 변경하는 방법으로 시도해보았는데, 결과물은 꽤 다르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피카의 현재 상태와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었다. 기본 설정에서는 단순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추가 옵션을 활용하면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미지 업로드로 생성하는 기능에서는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피카는 분명히 많은 잠재력을 가진 플랫폼이다. 세부 사항을 조절할 수 있는 옵션이 있으며, OpenAI 플랫폼의 사례에서 경험했듯이 이러한 문제점들도 점차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피카가 어떻게 발전할지 지켜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
아래를 클릭해서 pika에서 생성한 비디오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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